Spring] Week 1

March 27, 2016

언니랑 그렇게 재밌다는 주토피아를 보러 동네 영화관으로 나왔다! 근데 사실 이 영화관은 할리우드가 시작했을 때부터 필름을 상영하던 곳이 그대로 보존 된 곳으로 옛날 스타일이구 옛날 방식이었다! 영화관 전체에 상영관이 하나였구 한 한달 동안 영화를 하나만 보여줬다. 그리고 외부 음식을 못 가지고 들어가게 했지만 우리는 버블티를 자켓 주머니에 넣고 당당하게 걸어들어갔다. 걸리지 않았다. 후후

영화관 안에서 셀카가 찍고 싶었지만 너무 깜깜해서 화면이 하얗게 되었을 때 광적으로 폰을 눌러서 그 어디에도 쓸 수 없는 사진들을 건졌다. 마지막 사진에 난 손을 대체 왜 저렇게 했나 모르겠다.. 2랑.. 1.. 21… 왜…?_?

주토피아는 정말 재밌었다. 오에스티가 좋았고 단순한 이야기였는데도 캐릭터들을 너무 잘 만들어서 더 재밌게 느껴졌다. 악당 목소리가 내가 몰래 응원하고 있는 배우 제니 슬레이트 목소리였다! 제니 화이팅!!

 

April 1, 2016

만우절이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알바생들이 괴롭힐까봐 두려웠지만 정말이지 아무도 장난을 안쳐서 만우절인걸 완전히 잊고 놀았다. 허허 이상한 나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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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니버셜스튜디오에 UCLA티랑 배바지를 입고갔다. 한국 그 어디에서도 이렇게 입을 수 없을테니 진정 UCLA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tra 토크쇼 출연을 준비하는 지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우승자 Nyle DiMarco를 봤다!! 생각보다 키가 작아보였다.. 188맞을까.. 진짜 내가 영원히 사랑하는 얼굴인데.. 근데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청각장애인이었다. 더 멋있다구 느껴졌다.

첫 어트랙션은 심슨즈 3D 롤러코스터! 어둠이 대수냐 안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밖에 나와서 리사랑 사진 찍었다! 막 나와서 줄이 하나도 없을 때 슈슈슉 가서 찍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에너지 넘치는 리사였다. 포즈를 똑같이 하고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자꾸 다양하게 애교를 부리던 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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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둘이 빨갛고 파랗게 입은 날.

쥬라기공원 나무문이 열리면서 첨 보이는 것은 멍청한 초식공룡이다. 물을 입에서 줄줄 흘리던 아이와 셀카가 찍고 싶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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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정말 많이 피곤했다. 그래서 이따구로 사진을 찍었는데 언니가 존예라고 했다. 언닌 거짓말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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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 당을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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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가게에서 컵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려고했다. 그 담 사진은 컵을 안들고 똑같이 찍으려구 했는데 힝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언니가 사진 찍는 것에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 힝.

배고프니 밥을 먹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맘속으로 울었다. 햇빛때문에 오른쪽 팔만 빨갛게 익혔다. 짐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트레이를 쓰레기통 위에 올려야하는데 그냥 쓰레기통 안으로 던져버렸다. 구조가 쉽지않은 구조라서 다시 꺼낼 수 없었다. 정말 죄송해요.

왠지 모르겠지만 밥을 먹어도 여전히 힘들었다. 심슨 경찰아저씨에 편하게 기대서 사진을 찍었다. 절대 요염한 포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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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니언즈를 보러갔다! 입구에 저렇게 애들이 달려있는건 나도 첨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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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이!!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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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인 척하는) 미니언을 데려갈까 고민했지만 사실 나는 눈에 대해 공포증이 있어서 이런 눈이 크게 하나 있는 것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팩트가 떠올라서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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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모자를 안써볼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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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많은 것들을 타고 보고 심슨즈 쪽을 지나가는데 이 광대심슨 줄이 짧아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이 광대가 사실 호머심슨이라는 이론이 있다. 그래서 사실 난 얘가 무서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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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찰싹. 그치만 우리의 의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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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빠져나가게 했다. 완전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의 클로스업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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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즈 스토어에 더프 에너지 드링크가 마트에 파는 콜라인 척 자연스러운 척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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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따개가 달린 티셔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까말까 짧고 짙게 고민했지만 길에서 술을 마실일이 없을텐데 병따개를 무겁게 달고 다닐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 매력쟁이에게 등을 돌릴 수 있었다. 그치만 넌 정말 참신했어. 내가 기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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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_< 도키도키>_<

 

April 2, 2016

국제처를 따라서 가깝지만 먼 Pasadena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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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Hall보다 중요한건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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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나오지 않는 분수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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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에선 김치스팸크로와상을 팔던 커피가게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를 마셨다.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이드들도 여기에서 마주쳤는데 그것을 보고 우리는 옳은 선택을 했음을 확인했고 눈인사를 찡긋했다. 새끼손까락 메니큐어만 남은 내 손 ㅎㅡㅎ @Intelligen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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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영원히 마시면서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오랜만에 그네를 탔다. 신나게. 매우 신나게.

그 다음은 Huntington Library인데 알고보니 공원ㅎㅡㅎ 나 외의 사람들을 텔레토비처럼 아무렇게나 찍어줬는데 짱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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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리들이랑 사진 찍었다. 뒤에 애가 날 엄청 한심하게 보구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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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쁜 정원이 많았다. 이것은 일본식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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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정원에서 꽃이랑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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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에서 꽃이랑도 찍어보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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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공원(?)에서 왠지 예술적인데 엄청 웃긴 사진을 찍어줬다ㅋㅋㅋㅋㅋ

정말 도서관 같이 생긴 곳을 찾았는데 책이 많이 없었다.. 그치만 이곳은 신기했다! 프로젝터로 책을 복구하는 것을 보여줬다! 샹들리에도 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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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것이 짱 좋았나보다.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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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스러운 빛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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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했는데 정말 편한 의자들이 곳곳에 있었다. 고마워요 어떻게 우리 힘들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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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건물에서 올해의 팬톤컬러 로즈쿼츠 세레니티 벽을 보고 빵터졌다. 의도한 바일까 매우 궁금했다.

 

April 3, 2016

Adam Lambert The Original High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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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역사가 긴 오르피움 극장! Sold out이다!

글리에 출현하던 Glee Project 출신 Alex Newell이 오프닝을 했는데 노래가 다 좋았다. 그리고 알랙스는 입만 열면 드립을 치는게 너무 재밌는 사람 같았다. 인터미션에 만나보고 싶어서 밖에 나가 보았는데 찾을 수 없었다ㅜㅡㅜ 어딨었니 알랙스

아담이 실물로 나오기 전에 뒤에 화면에 이런 떽띠한 아담의 영상들이 나왔는데 정말 무대디자인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

올레드로 입고 등장부터 콰!광!했다>_<

알고보니 아담은 댄스가수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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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정말 너무 멋있어가지구>_<

Rumors를 해줬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전 공연들 셋리스트에 없었어서 안 할 줄 알고 슬펐었는데! 공연 중 정말 신났던 순간 탑3에 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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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고 잔잔한 노래를 부르면서 나타났다. American Idol 준우승할 때 불렀던 노래, Mad World,를 불렀는데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라이브를 너만큼 잘하는 가수는 첨이었어ㅠㅠ

내내 말이 없다가 중간에 팬들에게 1. 앨범을 많이 사줘서 감사하다 2. 우린 다양하고 음악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다를 얘기 하려는데 스태프가 발돋움상자(?)를 가져다 줬다. “나보고 여기 올라가라고? 정말 고마워 (시니컬) 나 이거 집에도 가져가도 되지?”할 때의 모습과 “근데 싫어 한다리만 이렇게 올릴거야!”할 때의 모습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워가지구>_<

말도 잘하구 게이인 것으로 유명한 만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정말이지… 널 실물로 영접해서 난 맘속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어.

노래 중간중간에 고개를 휙 넘겼는데 정말 주체할 수 없이 섹시해따!!

The Original High 공연할 때 약하는 퍼포먼스 넘 좋았다 *’_’*

약하는 퍼포먼스 클로스업*’ㄷ’*

나염을 세트로 입은 아담은 역시 댄스가수ㅎㅡㅎ 막 웃으면서 춤추니깐 넘 귀여워가지구 내 광대는 하늘높이 승천했다.

High rise위에 올라가서두 끼를 부리구 막 골반을 튕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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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든 노래마다 미친 고음을 한번씩 질러주는데 황홀했달까…<3

마지막 곡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깨방정이 폭발했다ㅋㅋㅋㅋ 씰룩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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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즐기는 콘서트 였지만 넘 재밌었다. Adam Lambert, I will alway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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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났다. Concert Merchandise 스탠드에서 저 스크린에 나와있는 이미지가 크게 박힌 후드를 샀는데 지금까지 매일 입고있다. 조만간 캠퍼스 사람들이 내 아담 후드로 나를 알아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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