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Weekend at San Diego (day 1)

February 13, 2016

전날 밤 이기홍을 보고 늦게 들어와서 샌드위치를 물고 대학친구들과 미국 와서 처음으로 전화를 하면서 짐을 정신 없이 싸서 정신없는 아침에 정신없이 모여서 Greyhound를 타러 다운타운으로 갔다. 으앙 정신 없어 >~<

아가 하나가 자꾸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서 자다가 깨기를 수십번을 하고 언니들은 그 아가를 보면 죽탱이를 날릴 것이라고 했지만 이게 왠 일… 아가가 무슨 인형이다… 그렇게 우린 맘이 녹았다. 죽탱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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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 시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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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은 USS Midway! 먼저 샌디에고에 다녀온 오빠가 가장 재밌었던 몇 가지 중 하나였다고 했다. 누가 봐도 노잼인데… 왤까…라는 의문을 품고 나도 따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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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줄을 기다리며 빼꼼

1층에는 탈 수 있는 비행기 모형이 많았다. 다큰 어른 둘이서 애기들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입으로 푸슝푸슝 두두두두하면서 안에서 이것저것 조종해 보았다.

갑자기 나타나서 뒤에 있는 노란 비행기를 가린 것이 웃겨서 진짜웃음을 웃고 있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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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 키스하는 동상이 보인다. 이 때 깨달았다. 아 우린 저 동상만 보러 가면 되는 것인데… 역시 이 곳은 재미가 없어. 생각해보니 그 오빠 공군 출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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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나오니 재미가 23% 증가했다. 전투기 안의 모형이 우릴 노려보는 것 같길래 노려보는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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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곳의 하이라이트랄까… 하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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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은 붙잡아줘야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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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부심으로 지어진 박물관 자체는 상당한 노잼이었지만 여행와서 처음 구경한 곳이라 나름 재밌었고 이곳을 추천해준 오빠는 죽탱이를 면할 수 있었다 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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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가까이서 보러 가는 길에 나무들이 있었다. 애기들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있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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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동상. 그러나 별로 감흥이 없더라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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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port Village 가는 길 울타리 그림자가 넘 맘에 들었다.

바닷가 근처 맛집들이 너무 비싸서 다운타운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양이 적었지만 맛있고 예쁘고 싸니 매우 훌륭했다고 할 수 있겠다. @Caf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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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섬! 정말 예쁘다. 그리고 나는 왠지 진짜 많이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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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엠피스리 가지고 찍은 사진이 이 만큼 예쁘다. 이건 진짜 예쁘다는 것이다 ㅇ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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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봐라. 캐논 사진과 별로 다르지 않지 않은가!? (왠지 내 아이팟의 기를 세워주고 싶은 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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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진은 왠지 자연스러워야 할 것 같아서 모두 노력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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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물 만 보면 센치해진다 (코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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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귀엽다 ㅎㅡㅎ 밀물을 피해 총총

바다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빙글빙글 돌면서 동영상을 찍고 해가 지기 전 급하게 셀카도 찍었다.

저녁으로 미국 3대 햄버거에 든다는 버거집에서 “미니”버거 세트를 시켰다. 그리고 이 날 나는 튀김에 질려버렸다. 분명 미니인데… 아사하기직전이었는데도 다 먹을 수 없었다 ㅎㅡㅎ @Hod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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